수영장 · 생존풀 갖춘 오송· 복대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수영장과 생존풀을 갖춘 체육시설들이 잇따라 조성됐다.
지난 4월 개관한 오송국민체육센터(오송생명12로 130)는 1만 5,479㎡의 부지에 연면적 2,625㎡ 규모로 조성됐다. 배구와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25m · 6레인), 요가 및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생존풀 등으로 꾸며졌다.
이어 5월에 문을 연 복대국민체육센터(진재로 140)는 9,275㎡ 부지에 연면적 3,227㎡ 규모로 지어졌다. 이 센터도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25m · 6레인), 프로그램실, 생존풀 등을 갖췄다.
현재 청주지역 국민체육센터는 영운과 오송, 복대 등 3곳이다. 가경 · 산남 · 오창 · 서원 ·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도 오는 2027년까지 차례로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