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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 #
제10월호 2024년은 연구환경 다진 해… 이젠 연구의 질 높이는 데 집중
2024년은 연구환경 다진 해…  이젠 연구의 질 높이는 데 집중
2024년은 연구환경 다진 해… 이젠 연구의 질 높이는 데 집중
‘취임 1주년’ 맞은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지난 9월 취임 1주년을 맞은 원광희(59)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청주시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한 해는 시정연구원이 청주시 100년 미래 설계를 위한 나침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환경 등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이 기반을 더욱 다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2024년 3월호 청주시민신문>
원 원장은 올해 주요성과를 △전문인력 확보(1월 5명 → 9월 8명) △청주시 미래비전 발굴 및 정책 제안(정책연구 3건 진행 중, 현안 연구 8건 완료 11건 진행 중, 수탁 연구 4건 완료 5건 진행 중) △집행부 행정 전문성 강화 지원(청주시 요청 정책 자문 및 분석 검토 11건) △지역사회 상생 대외협력 추진(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가입, 충북대 업무협약 등 6건)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 특강 및 토론회 등 세미나 개최 2건 △출입국·이민관리청 청주시 유치 전략 등 콜로키움 개최 4건 △청주시 지역 간 균형발전 진단과 과제 등 이슈 브리프 8건을 수행했다.
향후 청주시정연구원은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시정 문제 해결을 위한 질 높은 연구과제 수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박사 연구인력을 12명까지 늘린다는 게 원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출범 후 빠르게 조직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늘어난 전문인력 등을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기인한 연구수요 증가 및 이에 따른 신규 연구수행, 정책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대외 협력도 확대해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0월호 ‘대전~세종~청주~공주’ 오갈 때 3차례 무료 환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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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지자체 통합환승요금 체계 구축··· 8월 26일부터 시행

대전시와 세종시 간 적용되던 대중교통 환승 할인이 지난 8월 26일부터 청주시와 공주시까지 확대됐다.
청주시는 대전시, 세종시, 공주시 등 3개 지자체와 공동 사업비로 각각 7억 8,000만 원을 부담해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통합환승 요금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청주시에서 대전시, 세종시, 공주시로 이동하려면 교통비를 추가로 부담하거나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 이용 시 기본요금(1,550원)만 내면 3회까지 환승할 수 있다.
환승 시 지역 간 대중교통 요금이 다를 경우, 차액을 추가 징수한다. 대중교통 환승 가능 시간은 최초 하차 후 1시간 이내다.
제10월호 모아모아 행복식탁 지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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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거주 임산부 음식가격 할인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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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대상 : 청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확인 서류 :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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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본인 신분증
할인 내용 : •총 식사비용 1만 원 이상 : 1천 원 할인
•총 식사비용 2만 원 이상 : 2천 원 할인
•총 식사비용 5만 원 이상 : 3천 원 할인
•총 식사비용 10만 원 이상 : 5천 원 할인
※ 지정업소는 2024.10.01.부터 운영됩니다.(흥덕구 시범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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