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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 # # # # #
제12월호 겨울철 종합대책 내년 3월까지 추진
겨울철 종합대책 내년 3월까지 추진
겨울철 종합대책 내년 3월까지 추진

청주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재난·안전 상황관리 △시민 생활안정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 △시민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등 4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를 종합대책에 반영했다.
먼저 청주시는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재해·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 및 태세를 구축했다. 24시간 2교대로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여러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72개 노선(853.1km)에 대해 단계별 제설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 1만1천331톤과 차량 113대 등 장비를 확보했다.
겨울철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대책반도 운영한다. 김장재료 가격과 수급 동향을 파악해 고물가에 대한 시민 체감률을 낮추고, 각종 서비스 요금 및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제12월호 오송2산단 내 주차장 조성 추진 주차난 해소 기대
오송2산단 내 주차장 조성 추진 주차난 해소 기대
오송2산단 내 주차장 조성 추진
주차난 해소 기대

청주시는 33억 원을 들여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826번지 등 3필지를 매입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이와 관련 청주시는 사업비 편성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다. 토지매입비 31억 원, 공사비 2억 원 등 총 33억 원의 사업비(전액 청주시 예산)를 편성해 12월 의회 승인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시 의회 예산 심사가 통과되면 내년 2월까지 토지매입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2월호 청주시 인구 90만 ‘초읽기’ ‘100만 자족도시’ 눈앞
청주시 인구 90만 ‘초읽기’ ‘100만 자족도시’ 눈앞
청주시 인구 90만 ‘초읽기’
‘100만 자족도시’ 눈앞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청주시의 목표가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10월 말 기준 청주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88만 822명이다.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 증가폭이 큰 곳은 흥덕구 오송읍(6천 919명)과 봉명1동(3천 766명)이다. 오송 대광로제비앙과 오송파라곤, 봉명동 SK뷰자이 등 대규모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라 전입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제12월호 청주시활성화재단 내년 1월 공식 출범
청주시활성화재단 내년 1월 공식 출범
청주시활성화재단 내년 1월 공식 출범

청주시활성화재단이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청주시는 지난 11월 12일 재단 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청주시는 △도시재생 △농촌 활성화 △상권 활성화 등 지역 활성화 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을 통합한 총괄 지원기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22년 8월부터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에 따라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충북도 설립 협의 등을 진행했다. 올해 들어서는 조례와 정관 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왔다.
지난달에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임원 공모 및 추천을 통해 황종대 대표이사 등 임원을 선임했으며 지난 11월 4일에는 충북도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상당구 중앙로에 위치한 도시재생허브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내년 1월에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12월호 ‘청주 맞춤형 복지’ 구축 순항
‘청주 맞춤형 복지’ 구축 순항
‘청주 맞춤형 복지’ 구축 순항

청주시는 청주만의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먼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들에 대한 처우가 좋아져야 자연스럽게 복지서비스의 질도 높아진다는 생각에서다. 보수 수준이 열악한 시설에 인건비를 추가 지원했고, 장려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와 지급을 개정하는 등 관련 법령제도 개선에도 노력했다.
통합돌봄창구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등을 포함한 청주형 노인통합돌봄체계도 구축했다. 청주시주거복지센터 확장 이전, 청주시여울림센터 개소 등 지역 맞춤형 복지시설도 만들었다.
디지털 재활서비스 시설인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도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이 장애 유형 및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도 개발한다. 장애인을 위한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신경 쓰고 있다.
올 들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를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론 요실금 치료비를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장년층(50~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청주싱글벙글 살피미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출산 육아수당, 임산부 산후조리비 및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 수당,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경제적 지원 및 공공 보육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임신출산 혜택 맞춤형 모의계산기인 ‘아이 좋아, 원클릭’ 서비스도 최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정부와 청주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임신·츨신·보육 지원 혜택을 개인 조건만 입력하면 자동 계산해주는 모의 계산 프로그램이다. 출산 경험 유무, 산모 나이, 자녀 수, 쌍둥이 여부, 소득 구분 등에 따라 그에 맞는 예상 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출산 혜택 모의 계산기’와 ‘청주모아드림-e’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 시책도 추진 중이다.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무주택 저소득 청년에겐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 대상 범위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복지 시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12월호 결혼부터 출산까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청주 2024 청주시 맞춤형 저출생 정책
결혼부터 출산까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청주 2024 청주시 맞춤형 저출생 정책
결혼부터 출산까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청주
2024 청주시 맞춤형 저출생 정책

출산
• 첫만남이용권 102억
•출산육아수당 56억
•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24억
•난임부부 시술비, 한방치료비 19억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31억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4.7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19억

청년
•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4억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1.8억
•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 5.4억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45억
• 행복주택 건립 845억
•성장단계별 창업지원 62억
•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 12억

영유아
•부모급여 지원 809억
• 아동수당지원 540억
•영유아 보육료 지원 780억
• 가정양육수당 지원 21억
•지역아동센터 운영 128억
• 장난감 대여센터 운영 3억
•시간제보육서비스 운영 12억
• 아이돌봄 지원 80억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지원 98억
•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1.4억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9.3억
•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2.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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