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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 # # # # # # #
제1 월호 모충동‧운천신봉동 범죄예방환경사업 완료
모충동‧운천신봉동 범죄예방환경사업 완료
모충동‧운천신봉동 범죄예방환경사업 완료
주민참여 통한 환경개선…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

청주시는 최근 서원구 모충동과 흥덕구 운천신봉동에서 추진한 2024년 범죄예방환경사업(CPTED)사업을 완료했다.
앞서 청주시는 2024년 3월부터 5억 원을 들여 19개소에 CCTV와 비상벨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가로등 33개를 LED 시설로 신설·보수했다. 방치된 화단 14개소도 정비했다. 이 과정에서 청주흥덕경찰서에서 받은 사업구역 내 5대 범죄 발생 현황 등 범죄분석 자료를 토대로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운천신봉동에 방치됐던 화단 정비에는 해당 지역 통장협의회가 적극 참여했다. 향후 유지관리에 대한 협조체계까지 구축함으로써 범죄예방환경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1 월호 청원생명복숭아,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획득
청원생명복숭아,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획득
청원생명복숭아,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획득

청주시 우수농산물인 청원생명복숭아가 최근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 중 저탄소 인증을 받은 것은 청원생명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농산물 생산 전 과정에서 에너지 및 농자재 투입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한 농산물에 부여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복숭아는 청원생명 공동상표를 사용하는 남이면 청원생명복숭아작목반(회장 박용준)이 생산한 것이다. 이 작목반은 ‘청원생명’ 브랜드에 걸맞은 농산물 생산을 위해 풋거름 작물 재배, 유기농업 자재 사용, 가축분 퇴비 사용 등 친환경 농법을 적용하고 고품질 생산자재를 사용해왔다.
제1 월호 2025년부터 포트홀 실시간 파악 가능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2025년부터  포트홀 실시간 파악 가능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2025년부터 포트홀 실시간 파악 가능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2025년부터 포트홀 등 도로 위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는 이 같은 내용의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7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시스템은 폭설, 이상고온 등으로 발생하는 포트홀(도로 파임), 웅덩이, 균열 등 도로 위험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청주시 대중교통과 관용차량에 실시간으로 포트홀을 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해 포트홀 위치를 파악한 뒤 도로 보수 부서가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제1 월호 원도심에 불어오는 봄바람
원도심에 불어오는 봄바람
원도심에 불어오는 봄바람
소나무길 자율상권구역 지정… 원도심 새 활력 기대

상당구 중앙동 소나무길 상권 일대가 최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원도심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지정된 면적은 7만 2천 418㎡로, 기존 소나무길 골목형 상점가보다 크게 확대됐다.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부설주차장 설치 특례 △상가 임대차 계약 특례 △조세 및 부담금 감면 △건물 개축·대수선비 융자 지원 △구역 활성화 조사·연구비 보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청주시는 2024년 3월부터 쇠퇴한 상권 회복과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주도적으로 참여한 중앙동 소나무길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같은 해 10월 조합을 설립했다. 이후에는 충북도 지역상권위원회의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을 받았다.
제1 월호 올해 예산 '200억 원' 아꼈다
올해 예산 '200억 원' 아꼈다
올해 예산 '200억 원' 아꼈다
사전 자체감사 결과

청주시가 올해 예산 200억 원을 아꼈다. 2024년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자체감사를 통해서다.
이 제도는 사후감사로 개선이 어려운 인력, 예산집행과 관련한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۰재정적 낭비요인을 확인하는 감사 방식이다.
절감한 예산은 시민들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확충 등에 쓰일 예정이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감사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제1 월호 다중이용시설 8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망' 설치
다중이용시설 8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망' 설치
다중이용시설 8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망' 설치

최근 청주지역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망을 설치했다.
설치한 곳은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가덕문화창작소 △초정치유마을 △미술창작스튜디오 △평생학습관 △수곡1동 행복문화센터 △청주동물원 △충북진로교육원이다.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cjcity-free wifi’를 선택하면 된다.
청주시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장애인 단기 돌봄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30여 개소와 시청사, 시내버스, 시내버스 정류장 등에서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1 월호 행복택시 운행 마을 ‘59곳 → 63곳’ 확대
행복택시 운행 마을  ‘59곳 → 63곳’ 확대
행복택시 운행 마을 ‘59곳 → 63곳’ 확대

청주시가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59곳에서 63곳으로 확대한다.
새 운행 구간은 △미원면 쌍이리 △북이면 송정1리 △오창읍 성재1리 △옥산면 수락리에 소재한 마을 4곳이다. 이로써 103가구 주민 171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됐다.
행복택시는 시내버스와 청주콜버스가 다니지 않는 농촌 마을과 읍·면 소재지, 전통시장 등을 오가는 택시다. 이용요금은 700원이며 현금 지불만 가능하다.
앞으로도 청주시는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행복한 이동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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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경·분평동 노후 산책로, ‘맨발걷기길’로 재탄생
가경동과 분평동의 노후 산책로가 최근 맨발걷기길로 재탄생했다.
가경동 맨발걷기길 대상지는 충북MBC 건너편에 위치한 완충녹지다.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건식 황톳길 200m와 마사톳길 500m 노선을 구분해 조성했다. 다양한 황토 체험을 위해 지압볼장 1개소, 세족장 3개소를 설치하고 공원등 14개도 교체했다.
분평동 맨발걷기길 대상지는 수곡동우체국부터 비전공원에 위치한 완충녹지다. 황톳길 80m와 마사톳길 400m 구간을 만들었다. 오래된 벤치 등 휴게시설을 교체하고 경관등 29개소를 신설했다.

▣ 금천배수지공원 내 ‘웰니스 공간’ 조성
금천배수지공원 내 ‘웰니스 공간’이 생겼다.
청주시는 2024년 8월 공사를 시작해 전망대와 정원을 조성하고 운동기구와 탄성포장을 교체했다. 공원에 조성한 정원과 전망대가 청주의 새로운 꿀잼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주직지문화특구, 우수특구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청주직지문화특구가 2024년 12월 10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4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청주직지문화특구는 흥덕구 흥덕사지와 고인쇄박물관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지정됐다. 흥덕사지에서 탄생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중심으로 역사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직지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법, 도로법 등의 규제 특례가 적용돼 특구 내 관광객과 인근 상권 방문객 증가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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