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의 싱그러움을 초대하세요! 집 안에서 봄 즐기기
올봄에는 집 안으로 봄을 불러보세요.
사람 많은 곳으로 꽃놀이 나가는 것보다 훨씬 현명한 선택!
바로 집으로 봄을 초대하는 방법입니다.
가족과 함께 흙을 만지고, 꽃을 다루며 화분을 만드는 일은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했던 마음을 치유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맘때면 육거리시장 등에서 유기농 채소 모종들을 많이 팝니다.
분평동 건이와 혜림이네 가족도 할머니와 함께 채소 모종을 사다가 베란다 텃밭을 만들고, 꽃을 심어 꽃밭까지 만들었습니다.
건강한 흙을 함께 만지며 ‘잘 자라라, 잘 자라라’하는 마음까지 담으니 베란다도 꽃밭도, 가족들 마음속도 향기로운 꽃밭이 됩니다.
꽃구경 나가는 대신 집 안에 꽃밭 만들기, 올봄에 꼭 실천해보세요~
건이와 혜림이네 베란다 꽃밭(분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