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배달, 택배 등으로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배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대형마트 가지 않기, 배달시키지 않기, 택배 주문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1.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 순환시키기
- 종이팩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장지와 교환
- 폐 건전지를 모아 행정복지센터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아이스 팩 모아 수거함에 배출
-> 청주시 복지정책과 ‘아이스 팩 수거함’ 운영 중
2.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 다회용 빨대, 실리콘 랩 사용
- 음식점에서 음식을 사 올 때는 다회용기에 포장해 오기
- 텀블러, 장바구니 항상 들고 다니기
- 화장품도 리필제품 사용하기
- 플라스틱 칫솔 대신 대나무 칫솔로 사용하기
3. 포장 없는 제품 사용하기
- 샴푸, 목욕 세제 대신 올인원 비누 사용
- 주방 세제 대신 설거지 비누 사용
- 천연 수세미 사용
- 섬유 유연제 대신 아로마 오일과 코튼 볼 사용
- 장바구니 들고, 시장에서 포장 없는 야채 과일 사기
- 플라스틱 칫솔 대신 고체 칫솔 사용
집에서는 물티슈 대신 작은 손수건과 행주 사용, 외출할 때도 작은 소창 손수건 사용
비닐 없이 장보기(당근은 신문지에, 고기는 밀폐용기에, 채소는 망사자루에 담아와요)
세탁 세제 대신 소프넛(천연 열매) 끓여서 액상 세제로 만든 후 사용
치킨도 다회용 용기에 담아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