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공생의 도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비엔날레는 수준급 전시 구성과 작품의 예술성, 화제성으로 국내외 공예 관련 전문가들의 주목과 찬사를 얻었다. 특히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속에서 온라인 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VR갤러리, 모바일 앱 오디오 가이드 등은 이해도 높은 전시 관람을 유도했고, 실내 전시장을 드론으로 촬영한 <드론 투어>는 이번 온라인 비엔날레의 대표 콘텐츠가 됐다.
숫자로 보는 2021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 국가 32개국
참여 작가 309명
참여 작품 1,192점
현장 관람객 33,400명
온라인 관람객 72,78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