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3월 6일(일)까지
장소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2-3층 전시실(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참여작가 윤형근 등 25명
문의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2020-2021 신소장품전 : 사유의 방법’에서는 청주시립미술관이 지난 2년간 수집한 소장품을 선보인다. 2016년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이후 지금까지 316점의 작품이 구입·기증·관리전환으로 수집됐으며, 그중 2020년 53점, 2021년 32점이 포함된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기증작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한운성(1946-), 故 왕철수(1934-2004), 故 이완호(1948-2007) 등의 기증작과 더불어 총 67점의 소장품을 선정하여 공개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작가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관람객 스스로 느끼고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김재관, 운명 1970-1(70~2021)
한운성, 매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