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2011년 제10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4년간 역임하였으며, 2021년 5월부터 제13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생명력 있는 지휘, 전통에 대한 진지한 성찰, 한국 음악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지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원들은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소금, 해금, 피리, 타악 등 45명의 상임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꾸준히 역량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