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가에게 주어진 환경과 재료로 창작된 공예품을 통해 당시 생활상과 사회 환경 등 문화적 의미를 발견하는 전시
첫째 마당 만지다
나무, 섬유, 흙, 한지 등 공예의 재료들을 직접 만지며
다양한 감각으로 공예를 새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둘째 마당 일으키다
한옥의 사랑채와 안채를 재현한 공간에 놓인 국가지정무형문화재의 전승공예품을 통해 삶 속의 녹아있는 공예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참여작가 및 작품
김희수 윤도장 전승교육자(거북 윤도), 정춘모 갓일 보유자(갓),
김정옥 사기장 보유자(찻사발) 등 50여점
셋째 마당 퍼지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모 선정 공예 교육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일상 속 공예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여 및 협력단체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진천공예마을, 충북공예협동조합,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