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망중소기업 ㈜본시스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 기술 개발로 편리한 사회
2016년, 2023년 청주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전국 최초로 컬러통합민원발급기 개발 성공
전국 최초 24시간 365일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가능한 유·무인 키오스크 개발
끊임없는 연구와 지역인재 채용, 기술개발에 투자
사진 : 이백훈 대표
기업소개
2009년 1월 설립된 ㈜본시스는 ICT융복합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청주 향토
기업이다. 2016년,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강소기업으로,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연구, 기술개발 투자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에 힘쓰고 있다.
제품소개
무인발급기(지문인식기)
2009년 1월 설립된 ㈜본시스는 창립 첫해에 무인민원발급기의 전자적 본인확인 장치인 지문인식기 개선 벤치
마킹테스트(BMT) 행정자치부 인증시험을 통과하였고,
전국의 무인민원발급기 5개 업체에서 ㈜본시스 지문인식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본인확인용 지문인식기가 ㈜본시스 제품이다.
컬러통합민원발급기
전국 최초로 컬러통합민원발급기 개발에 성공하여, 조달청에 제품등록 후 전국 관공서에 제품 공급을 시작하였다.
㈜본시스의 컬러통합민원발급기는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 중 증명서가 컬러와 흑백로 인쇄가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다.
또한 추가로 개발된 흑백통합민원발급기는 전자관인을 이용하여 프린터에서 전자직인이미지를 직접 인쇄하는 방법으로 직인의 왜곡이나 변형의 위험성이 없는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키오스크
전국 최초로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대 24시간 365일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스티커를 발급이 가능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유,무인 키오스크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국 지자체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AI의 개발
(주)본시스는 회사 설립 후 중점적으로 개발·생산해 온 제품인 통합민원발급기와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단말기
등을 넘어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비탈면경보시스템
㈜본시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350개의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비탈면에 비탈면 경보시스템을 개발하여
설치 운영하고 있다.
본 경보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와 ㈜본시스와 공동특허가 등록된 기술로서 2022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재난안전
인증제품”으로 그 기술을 인정 받았다.
비탈면경보시스템은 비탈면 서면의 붕괴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여 붕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한
국도로공사의 도로교통연구원이 정하는 경보의 기준을 만족하는 재난 경보 시스템 IOT 스마트 센서이다.
스캐너 개발
전자문서 이용 시에 필요로 하는 3가지 장비(문서스캐너, 테블릿모니터, 도장스캐너) 중 도장스캐너의 제조업체
는 국내에 2개밖에 없으며 그 중 한 업체가 ㈜본시스이다.
㈜본시스의 도장스캐너는 특허 받은 제품으로, 국내 최소형, 스캐너 패드의 긴 수명, 선명한 도장이미지 생성 기
술로 금융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이력 및 수출
㈜본시스는 2013년, 2023년 서울국제발명 전시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기업부설연구소, ISO 9001
인증, 기술혁신기업인증, 벤쳐기업인증,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날씨경영인증을 받았다.
본사는 올해 ‘수출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비탈면 경보시스템과 도장(인감)스캐너를 본격적
으로 해외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비탈면 경보시스템의 경우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협의 중에 있으며, 도장스캐너는 베트남, 싱가폴, 대만, 일본 등에 수출 예정이다.
건강한 기업문화, 편리한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 지속
㈜본시스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지정되어 전직원 인센티브화(제품 초과 판매 이익등), 전 직원의 호봉 공개, 매년
호봉별 임금 인상, 직급별 승진 인사제도가 공개되어 직원들의 복지 혜택과 건강한 경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청주시 기업인 협의회 회원사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본시스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 기술을 이용하여 안전한 사회, 편리한 사회 조성을 위한 노
력과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