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AR기술을 적용한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을 개장했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 실제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AR동물원은 동물원 인기종인 호랑이, 코끼리, 기린,악어, 코뿔소, 고릴라, 판다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귀신고래, 흰꼬리수리 등 10종으로 구성된다.
공원 이용객들은 AR기술을 통해 눈앞에서 모바일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앱 카메라 기능을 통해 동물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 앱(App)은 앱스토어에서 검색하거나 이용안내판 QR코드(공원 내 AR동물 구현장소에 설치)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ㆍ전용앱(App)다운로드: 앱스토어, 안내판 QR코드(잔디광장, 인공폭포, 생태습지), 공원 내 관리사무소 등에 설치된 배너 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