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알림마당 새소식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수질오염 예방시설 설치 착공
부서 환경정책과(환경관리본부)
내용 - 완충저류시설로 사고, 화재 등에 대비… 2028년 완공 목표 -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 일원에 옥산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 내 사고, 화재 등으로 인해 유출되는 유독성 화학물질 등의 사고유출수를 모아 하천 직유입을 차단해,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시설이다.

시는 총사업비 230억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시설용량 4천100㎥의 저류조 1개소와 펌프장·차집관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3년 말 완료했으며, 2028년까지 공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성란 환경정책과장은 “완충저류시설은 수질환경보전뿐만 아닌 수질오염으로 인한 방재비용, 복구비용 절감 등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며,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수질환경보전과 시민의 안전 및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청주일반산단, 오송산단, 오창제2산단에도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산단, 오창제3산단 완충저류시설에 신규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사업타당성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수질오염 예방시설 설치 착공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03.1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수질오염 예방시설 설치 착공. 사진(완충저류시설 개념도).jpg03.1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수질오염 예방시설 설치 착공. 사진(완충저류시설 개념도).jpg 바로보기
작성일 2025-01-14 13:32:51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시, 도농이 어우러진 행복한 농업ㆍ농촌만들기 총력
다음글 청주시 지난달 출생아수 40개월 만에 최다… 작년 4,899명 출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