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알림마당 새소식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시, 전통시장 시설‧경영 현대화로 경쟁력 강화
부서 경제일자리과(경제투자국)
내용 - 특성화시장 육성 및 시설개선 등 올해 26억원 투입 -

청주시는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및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과 디지털 전통시장을 육성하고, 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한 해 동안 총 2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에는 사업 참여 2년차인 복대가경시장에서 특화상품개발, 이벤트 및 행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온라인 진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디지털시장 육성사업으로는 원마루시장(2년차)과 육거리종합시장(1년차)에서 온라인 입점, 육성전략 구축, 인프라 지원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시장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되는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은 가경터미널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행사 △지역상권 활력충전 프로젝트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 매니저지원 등 경영현대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의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늘릴 예정이다.

올해 충청북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에는 두꺼비시장 등 4개 시장이 선정돼 △공용화장실 보수 △방송장비 교체 및 CCTV 증설 △공용화장실 비가림막 설치 △아케이드 물받이 보수 등이 추진된다. 올해 조기 추진해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한다.

뿐만 아니라 △육거리종합시장 아케이드 보수 △복대가경시장 노후 CCTV 교체 및 증설 △사창시장 고객지원센터 비가림시설 설치 △전통시장 6개소에 소규모 시설개선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후전선 정비사업,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도 지역 11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노후전선 정비사업은 가경터미널시장, 복대가경시장, 밤고개자연시장이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 중이며,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두꺼비시장 등 8개 시장에 대해서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용역 △화재알림시설 유지관리용역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이 쾌적하고 편리한 곳이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장보기가 가능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전통시장 시설‧경영 현대화로 경쟁력 강화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0-4 청주시청 임시청사.jpg0-4 청주시청 임시청사.jpg 바로보기
작성일 2025-01-14 17:53:24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시 지난달 출생아수 40개월 만에 최다… 작년 4,899명 출생
다음글 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추진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