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리는 면의 북동부에 위치하며 동은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서는 옥수리, 남은 송정리, 북은 증평읍 초중리에 접해 있다.
금대리는 본래 청주군 산외이면의 지역으로 지형이 거문고처럼 되었으므로 금대라 불린다. 1914년 행정 구역 통 ·폐합에 따라 송정리, 외장리, 장촌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대리라 호칭하고 북이면에 편입 되었 다. 1937년 행정구역을 금대와 서촌으로 분할, 현재의 행정구역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