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용정방서동주민한마음축제는 용암제1지구택지개발로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상업지역이 형성되면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1996년 제1회 축제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제3회부터는 각 직능단체에서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지역주민과 직능단체가 총 참여하는 축제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행사로 발전되었으며 2003년 4월 1일 용암용정방서동이 용암제1동과 용암제2동으로 분동되었으나 용암동 주민한마음축제는 용암1,2동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공동으로 추진하다가 2005년 제10회부터는 나뉘어져 용암2동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으며, 2007년 제12회 축제 이후 7년만인 2014년 제13회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