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창단된 소리아띠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아쟁, 타악기로 구성된 국악관현악 이외에도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한국무용과 같은 우리 전통 음악의 명맥을 잇는 각 파트가 모여 이루어진 국악단입니다. 특히 미래 세대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청소년들로 구성되어 20년에 가까운 역사 속에 수많은 국악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우리 음악에 대한 관심층을 넓히고 국악적 소양을 기르는 데 큰 몫을 해왔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제19회 소리아띠 정기연주회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청주 시민여러분들 앞에 선보이는 결실의 장이 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우리 민족 고유의 음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도록 구성할 예정입니다.

제 42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용인 에서 단체상 금상, 희곡상 강병헌 우수연기상 이은희 신인연기상 이성은 등 4관왕을 수상하여 앵콜공연 진행 이 연극은 가족 간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합니다. 각자의 사정과 아픔을 가진 인물들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합니다.

청주시립교향악단 추석특별기획공연

청주 내의 유일한 실용음악과인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창작곡,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보컬,기악 등)

2021년 충북문화재단 공동창작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된 창작오페라 “모과나무” 는 청주시 오송읍 연재리의 천연기념물 제522호 ‘모과나무’를 모티브로 ‘모과나무’의 특성이 주는 이로움과 오랜 세월을 견뎌낸 삶의 연륜이 주는 교훈을 극에 담은 창작오페라로 이번 공연에서는 스토리텔로의 해설과 함께 주인공의 연기와 노래를 갈라형식으로 공연한다.

○ 장애인과 어린이들, 그리고 그들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종합 예술 공연을 만들고자 함. ○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가곡, 동요등을 선곡하여 지역의 전문 예술가들과 무대위에서 함께 협업하는 공연을 하고자 함. ○ 지역의장애인 연합회 및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하여 함께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클래식 문화에 소외된 계층의 시민들을 초대하여 추억과 위로, 희망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려고함. ○ 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장애인 예술가의 미술작품들을 구성하여 로비에 전시하여, 일반 예술가들과 다를바 없는 뛰어난 작품을 전시하여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함. ○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담당기관, 부서와의 협약을 통해 공연을 관람시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문화에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가 공연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