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맨 앞에 서려고 하는 자 토로가 없는 자 그 이름, 맥베스 열세한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맥베스 퇴로가 없는 전쟁터의 선봉장으로 혁혁한 공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와 달리 왕위계승자로 지명받지 못해 크게 실망한다. 남편과 함께 전장을 지켜온 아내, 맥비니(레이디 맥베스)는 맥베스의 신망감을 안아차리고 그의 숨겨진 욕망에 불을 붙인다. 두 사람은 왕을 암살하고 그도록 원하던 왕위에 오르지만 피로 물든 권좌를 지켜내기가 불안하기만 하다. 왕좌를 얻기 위해 저지른 산인은 또 다른 잔혹한 산인으로 이이지고 스스로 파면의 길로 진주하며 죄책감은 커져가는데...... 불안해 진짜 미칠 것 같아 빛나는 왕관, 탐하지 않을 자 누구인가 ABOUT THE MUSICAL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뮤지컬 맥베스! 현대적 감각 더한 명작의 귀환!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과 불안을 현대적 시각에서 풀어내고 세익스피어의 고전을 더욱 접근성 높게 변형하며 초연 성료 영원한 클래식의 완벽한 뮤지컬적 재해석! 고전의 긴 서사를 임팩트 있게 줄이고 현대적 감각을 맛입히며 팝, 왈츠 발라드, 원시적 리듬의 월드 찬가 등 다양한 음악적 접근 시도 갈등의 중심에 있는 레이디 맥베스에게 '맥버니라는 이름을 부여하며 맥베스 뒤에 숨는 인물이 아닌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로 변주 고전의 메시지는 살리되 무게감은 덜어내고 음악, 안무. 영상 등 화려한 뮤지컬 요소를 더해 새롭게 탄생한 맥베스'

뉴데일리충청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 기획'으로 '설탕요정이 읽어주는 호두까기 인형' 을 청주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립니다. 2025년12월19~21일 공연되는 이 발레극은 독일 낭만주의 작가인 호프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차이콥스키가 1892년에 작곡한 작품으로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걸작 중 하나로, 연말이면 빠지지 않고 공연됩니다. 뉴데일리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호두까기 인형'을 즐기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읽어주는 발레 음악'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12명의 연주자와 무용수가 함께 무대 위에 오르는 이 발레극은 청주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로 진행하며 전 세계 오케스트라들의 송년 시즌 단골 레퍼토리인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합창’이 연주되며 지역의 합창단들과 함께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함.

콘서트

○ 기 간 : 2025년 12월 9일부터 2025년 12월 9일까지 ○ 장 소 :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시 간 : 2025.12.9. 11:00 (1회차) (공연 소요시간 45분)

이승환이 또 한번 이승환을 뛰어넘는다 한 번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단 한 번의 후회도 용납하지 않는 공연, 극한의 자기관리와 더불어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항상 새로움을 창조하는 이승환 대중과 평단 모두가 인정하는 수많은 명곡들 귀와 눈을 편안하고 즐겁게 하는 완벽한 음향과 빛의 조화 곧고 힘차게 때로는 감미롭고 슬프게, 경지에 오른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그가 감춰온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