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동호회 단체인 “청주색소폰오케스트 라”연주회발표를 통해 지역민의 삶에 대한 질적향상과 행복지수 를 올리기 위하여 제22회 정기연주회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함으로 모든 시민이 다같이 누릴수 있는 문화예술의 저변확대 및 정책에 부합되는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도모 하고 이를 확대 발전시키고자 지휘자 포함 총40여명의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로 약 1시간30분 정도에 걸처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가요. 가곡 등의 다양한장르의 음악을 색소폰으로 연주 발표하고자 함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페라) 모짜르트의 유명한 오페라 Le Nozze DinFigaro 피가로의 결혼 공연을 전통적인 오페라의 형식이 아닌 두 사람의 이야기꾼이 극의 내용을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만담하듯 풀어나가고 사이사이 신진 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를 브르며 극을 이끌어갑니다

청주시립합창단 제79회 정기연주회 세계합창음악 시리즈 'American Choral Music'

1.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나무 한 그루는 매일같이 사랑하는 소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나무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고,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는 여전히 그곳에서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무는 홀로 있을 때가 많아졌는데….인생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일러주는 작품으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는 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2. 어린왕자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만남을 일꺠워 주는 이야기이다. 어린 왕자가 여행을 떠나면서 만나는 다양한 존재들과의 관계를 바라보면서, 우리 삶 속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동료...별에 꽃이 소중한 건 그동안 네가 정성을 쏟았기 때문이야.” 3. Under the Sea - 아름답지만 슬픈 인어공주의 사랑 이야기 『인어공주』는 왕자와 함께 있고 싶어 인간이 되기 위해 바다마녀에게 목소리를 주고 두 다리를 얻는다. 그러나 왕자는 인어공주가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인어공주는 왕자와 결혼하지 못하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마는데, 왕자는 이웃나라의 공주가 자신을 구해준 소녀와 닮았다고 생각하여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왕자의 심장에 칼을 찌르면 다시 인어가 될 수 있지만 인어공주는 차마 그러지 못하고 스스로 물거품이 되는 길을 택하고 만다. 4. 까만 아기양 - 새까만 털 때문에 고민인 까만 양! 『까만 아기 양』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양을 주인공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름’에 대한 편견과 화합의 길, 그리고 다함께 사는 사회의 소중함에 대해 다룬 책으로 우화의 형식을 빌려 인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제 막 또래집단과 유치원, 그리고 학교라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어린이들에게 타인을 바라보는 보편적인 가치와 올곧은 생각을 심어주어 누구나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부 현악사중주, 현악과 피아노 협연 2부 작곡가 이재홍의 현대음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