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화수분’을 통해 일제치하의 시절 고통받았던 우리 민족의 역사를 다시 알고 우리 가곡을 통해 그 슬픔을 씻고 8월 광복절을 되새겨보고자 한다.

○ 전국 규모의 통합예술경연으로 예술인들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신인 예술가 발굴과 육성으로 문화강국 기반 강화 ○ 예술과 체육(전국체육대회)의 융합적 시너지를 통해 관광 등 신규 콘텐츠 창출로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 기대

본 공연은 모차르트, 바버,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현악 실내악(15인) 편성으로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베이스 박광우와 신진연주자 클라리넷 이여경과의 협연으로 지역 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이 성장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