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목적 ○ 청주의 전문예술인이 중심을 이루어 독창적인 개막식과 체험행사로 예술제 변화를 시도하고, 예술제 기간 진행하는 공연, 전시행사를 통해 전문적인 프로페셔널한 예술축제를 실시함. ○ 전문 예술제를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청주의 위상을 확인하고 재조명함으써 충북의 대표적인 예술제로 키워나감을 목적으로 함. □ 사업개요 ○ 사 업 명 : 제22회 청주예술제 ○ 사업기간 : 2025. 3. 28.(금)~4. 1.(화) - 전시 개막식 : 3. 28(금)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 종합 개막식 : 3. 28(금)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장 소 : 청주시 일원 (청주예술의전당 대·소 공연장, 전시관, 청주아트홀, 청주문화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등)

충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시리즈로서 장르별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곡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협연무대로 충북문화예술공연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도민들에게문화예술공연 향유 증진의 기회를 삼고자 한다.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리메이커한 어린이체험학습뮤지컬 “틀려도 괜찮아” 학교생활이나 유치원 생활을 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의 모델이 되는 장소는 초등학교 교실이지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정답을 맞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중시하며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용기와 자신감을 일깨워 줍니다. 종이 울리면 무대와 객석이 하나의 큰 교실이 되어 모두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중엔 선생님 질문에 틀릴까봐 손을 들지 못하는 수줍음 많은 아이도 있겠지요? 집에서는 이야기도 곧잘 하든 아이지만, 선생님 앞에서는 쑥스러워 몸을 뒤로 뺍니다. 멋지게 대답하고 싶지만 틀리 거나 놀림을 당할까봐 손들기를 망설이는 아이들에게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자신감 있게 손을 들고, 발표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작품들이 연주 될 예정입니다. 화려하고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는 감성으로 인해 라흐마니노프의 수많은 작품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연주되고 있는데요, 그 중 전주곡 24개 중 가장 대중적인 10곡과 소나타 2번, 사랑의 슬픔과 사랑의 기쁨(크라이슬러-라흐마니노프)가 연주 될 예정입니다.

입장료 R석 50,000 원 / S석 30,000 원 이번 김소연 & 김지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을 통해 프란츠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변주곡 전곡을 연주함으로써, 슈베르트의 피아노 듀오 작품이 가진 음악적 깊이와 예술적 가치를 관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슈베르트는 고전에서 낭만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곡가로, 그의 변주곡들은 전통적 형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감정의 섬세한 변화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변주곡들은 두 연주자 사이의 긴밀한 호흡과 협력, 그리고 뛰어난 음악적 해석을 요구하는 작품들로, 이 연주를 통해 슈베르트의 음악적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 슈베르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실내악 작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그의 음악적 유산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동시에 두 연주자의 탁월한 연주 기량과 예술적 해석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또한,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음악이라는 독특한 연주 형태를 통해 실내악의 또 다른 매력을 소개하고,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이들이 슈베르트의 음악적 작품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F. Schubert 4 Polonaises, Op. 75, D 599 (13 분) F. Schubert 8 Variations on a French Song, Op. 10 D 624 (14 분) F. Schubert 8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Op. 35 D 813 (18 분) F. Schubert 8 Variations on a Theme from Hérold's Opera Marie, Op. 82 No. 1, D 908 (12 분) F. Schubert Introduction, Four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and Finale, Op. posth. 82 No. 2, D 968A (10 분) 인터미션(15분) 포함 약 85분 소요

창립 20회전 청림회를 기념하여 15명의 부스 개인전 및 정기전을 통하여, 작가에게는 내적발전을 기대하고 일반 시민에게도 다양한 작품의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

2025년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 할 충북 대표작품을 선정하는 연극경연대회

로터스 색소폰 앙상블 신년 연주회.

뮤지컬

청주장로성가단 합창 연주 초청 합창단 합창 연주 Soliste 연주

유명가수 및 연주자 초청음악회

40~70대의 여성으로 뭉친 가릉빈가 여성 합창단의 공연 발표를 통해 엄마, 할머니들에게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무료로 진행함으로써 청주 시민에게 문화 생활을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2023년 여름 이후 1년 반만에돌아온 브레드이발소의새로운 뮤지컬! 극장판 2기 개봉 ->애니메이션 시즌 4 방영 -> 뮤지컬 시즌 3 개최하는 최적의 CYCLE! 유튜브, 인스타 등 ON-LINE은 물론 팝업 등 OFF-LINE 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타로 선보이는 다양한 앙상블 콘서트

순수무용 및 실용무용의 각 장르별 개인전 및 단체전의 경연. 순수무용 – 발레 / 현대무용 / 한국무용 / 컨템퍼러리댄스 실용무용 – 스트릿댄스 / 코레오그래피 / K-POP댄스 / 치어리딩 등의 경연대회

● 기획의도 월트 디즈니의 이름을 따서 1923년 설립되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유명한 <디즈니>와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게 했던 세계적인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여전히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두 제작사의 작품들 속 영화 음악을 70인조 풀편성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공연이 진행되며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공연개요 1부 <지브리> 파트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바람의 계속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의 대표 영화들의 OST를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그리고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타악기 '마림바'와의 협연으로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동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부 <디즈니> 파트에서는 유투브 조회 수 2000만 뷰를 넘어 화제가 되었던 보컬 이희주와의 협연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어공주, 모아나, 겨울왕국, 알라딘 등에 나오는 대표 OST를 노래하고 특히 공주 8명의 노래가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디즈니 프린세스 메들리로 친근하고 아름답게 음악의 깊이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