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흥덕구 옥산면 ‘소로1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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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옥산면 소로1리노인회(회장 최영용)는 11일 오전 11시 주민 및 경로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로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로1리경로당은 1992년에 준공된 노후 경로당으로 총사업비 231,907천원(보조금 66,910천원, 자부담 164,997천원)을 투입해 연면적 100.87㎡ 규모의 방 2개, 거실 1개, 주방 1개, 화장실 2개를 갖춘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소로1리노인회는 "소로1리는 역사와 자연, 주민들의 화합이 어우러진 특별한 마을입니다”라며“새롭게 마련된 경로당이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행복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로1리 경로당 새 단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사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며“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파일 |
1-1. 흥덕구 옥산면) 옥산면 소로1리경로당 준공식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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