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마구리는 면의 동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동은 보은군 회북면 용촌리(용산골), 서는 노현리, 남은 마동리, 북은 가덕면 청용리와 접하고 있다. 현재는 20가구 정도 거주하고 있다.
연혁
마구리는 본래 조선영조 후반(1750~1776)이래 마구리로 부르다가 고종대(1871년 경)에 마구리와 마동리로 분리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마동리로 넘겨주고 미 천리라 하여 보은군 회북면에 편입되었다. 그후 1989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청원 군 문의면에 이속되었다. 마구리의 유래는 사방에서 부락을 바라보고 있는 산잔등이 아 홉장으로 말 9마리가 물을 잔뜩 먹고 있는 형국으로 부자가 그치지 않는다고 하며 또 6·25사변때도 전사자가 없는 등 부락내에 큰 재앙이 없고 옛부터 홀아비가 없는 곳으로 전해오고 있다. 요즘에도 범죄없는 마을로 3년간 이어오고 있는 부락이다. 또한 마구리 로 부르기전에는 두만리, 보통 두마니로 불렀는데 부자가 사는 곳으로 곡식이 가득하다 고 해서 불렀다 한다.
자연마을
- 말구리재 : 부락의 동쪽 2km지점의 정상에 회인 용촌리(용상골) 경계지역으로 회인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부락에서 올라갈때는 평평한 길이나 경계지역인 회인쪽으로는 급경사로 되어있어 말이 굴렀다고 해서 말구리재라 한다.
- 삽재 : 마구리에서 마동2리로 넘어가는 산. 옛날 한승려가 절을 짓고 살면서 시주를 얻으려 본 고개를 넘을때 항상 가랑비가 내렸다고 한다.
- 지래기들 : 부락뒷편에 있는 들
- 황소밭때기 : 마구리 동북쪽에 있는 산. 전에 절이 있었는데 빈대가 많아 절이 없어졌다고 한다.
- 상봉 : 부락에서 동쪽500m에 있는 산. 부락인근에서 제일 높은 산.
- 국사봉 : 부락에서 500m 서남쪽에 있는 부락동산으로(12ha) 부락에서 관리하는 산이 다. 산 정상 밑에 평평한 면적(약 500평)이 있고 임금이 피난시 정사를 보던곳이라 한다. 인근에 우물이 있다.
- 뒷강변 : 마구 부락 뒷편 하천너머를 말한다.
- 불당골 : 황소밭떼기 우측에 있는 골짜기. 부락 북쪽 2km지점으로 절이 있던 곳이며 마구산 1번지와 전 1번지의 위치를 말한다.
- 배개울 : 부락 동남쪽 1km지점 위치. 산잔등이 배형태를 닮았다고 한다. 산제당이 있어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다. 오래된 소나무가 있고 그곳에 제기를 보관하고 제도 올렸다고 한다.
- 가능골 : 부락에서 동북쪽 1km지점의 골짜기 양쪽의 골목이 외골목으로 있다.
- 마구천 : 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마을 앞을 흐르는 내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떨어지지않고 맑고 깨끗하다.
- 불바위 : 마구리 서쪽에 있는 바위, 마을에서 그 바위가 보이면 부락에 화재가 발생한다고 한다. 현재도 나무등 연료채취를 금하고 있다.
- 마을회관 : 마을 중앙에 1974년경에 15평 규모의 건물이 있어 노인과 주민들이 휴식처로 활용하고 있다.
기타지명
- 말구리재 : 부락의 동쪽 2km지점의 정상에 회인 용촌리(용상골) 경계지역으로 회인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부락에서 올라갈때는 평평한 길이나 경계지역인 회인쪽으로는 급경사로 되어있어 말이 굴렀다고 해서 말구리재라 한다.
- 삽재 : 마구리에서 마동2리로 넘어가는 산. 옛날 한승려가 절을 짓고 살면서 시주를 얻으려 본 고개를 넘을때 항상 가랑비가 내렸다고 한다.
- 지래기들 : 부락뒷편에 있는 들
- 황소밭때기 : 마구리 동북쪽에 있는 산. 전에 절이 있었는데 빈대가 많아 절이 없어졌다고 한다.
- 상봉 : 부락에서 동쪽500m에 있는 산. 부락인근에서 제일 높은 산.
- 국사봉 : 부락에서 500m 서남쪽에 있는 부락동산으로(12ha) 부락에서 관리하는 산이 다. 산 정상 밑에 평평한 면적(약 500평)이 있고 임금이 피난시 정사를 보던곳이라 한다. 인근에 우물이 있다.
- 뒷강변 : 마구 부락 뒷편 하천너머를 말한다.
- 불당골 : 황소밭떼기 우측에 있는 골짜기. 부락 북쪽 2km지점으로 절이 있던 곳이며 마구산 1번지와 전 1번지의 위치를 말한다.
- 배개울 : 부락 동남쪽 1km지점 위치. 산잔등이 배형태를 닮았다고 한다. 산제당이 있어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다. 오래된 소나무가 있고 그곳에 제기를 보관하고 제도 올렸다고 한다.
- 가능골 : 부락에서 동북쪽 1km지점의 골짜기 양쪽의 골목이 외골목으로 있다.
- 마구천 : 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마을 앞을 흐르는 내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떨어지지않고 맑고 깨끗하다.
- 불바위 : 마구리 서쪽에 있는 바위, 마을에서 그 바위가 보이면 부락에 화재가 발생한다고 한다. 현재도 나무등 연료채취를 금하고 있다.
- 마을회관 : 마을 중앙에 1974년경에 15평 규모의 건물이 있어 노인과 주민들이 휴식처로 활용하고 있다.
집성
현재는 경주최씨 및 안동권씨 10호 정도, 기타 각성이 거주하고 있다.